서울 풍물시장 홈페이지 제작이 완료되었습니다.
처음에 참고사이트 주셨을때 마음에 드신다고 하신 사이트가
다소 올드한 형태의 사이트라 레이아웃만 참고하고 디자인은
풍물시장 슬로건에 맞게 전통과 현재가 공존하는 느낌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다국어사이트로 제작을 원하셨으나 제작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상단에 구글 번역기로 대체하였습니다. 오마이사이트는 텍스트 기반이라
가능했습니다. 다만 구글에서 번역을 가끔 이상하게 해 주는것이 문제가 있었지만
단어 변경과 띄어쓰기를 해 가며 최대한 맞춰드리려고 노력 하였습니다.
제작을 진행하면서 조금씩 추가요청 하신 부분도 있었는데
수용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는 진행 해 드렸으나 비용이 발생하는
개발 사항에 대해서는 고객님께서도 아쉬워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서로 합의점을 찾아가며 한발씩 양보하고 맞춰가며 약 2개월간의
긴 여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담당 팀장님 자료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리뉴얼된 홈페이지로 서울풍물시장이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