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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에이전시와 SI업체 중 어떤 곳을 선택해야 할까

 

웹에이전시는?

통상적으로 웹과 관련된 서비스를 대행하는 회사를 말하고,

 

SI업체는?

웹만이 아닌 포괄적인 시스템 통합을 위해 보다 넓은 업무 영역을 다루는 회사를 의미합니다.

 

홈페이지제작은 웹에이전시가, 보다 큰 시스템 개발은 SI업체가 한다.

웹에이전시가 주로 하는 일은, 주로 웹과 관련된 일입니다.

중소규모 홈페이지제작 및 유지보수, 컨설팅

컨텐츠 관리 및 온라인마케팅대행

웹호스팅 및 서버호스팅 관리 서비스 등입니다.

 

SI업체의 업무는, 웹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정부기관, 대기업등에서 필요한 운용시스템(네트워크/서버/보안 장비에서 부터 인트라넷, 홈페이지)을 통합 개발하고 관리하는 업무를 합니다.

최근에는 시스템관리업무를 주로 하는 SM전문업체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최근 웹의 엄청난 발전에 따라 웹에이전시로 시작한 회사의 규모가 커져 SI업체 업무영역까지 커버하는 곳도 있고, 중소규모 홈페이지만 제작하는 겉만 SI업체인 곳 도 있습니다.

 

프로젝트의 성격에 맞는 선택이 중요하다.
단순히 보면 SI업체가 웹에이전시보다 규모도 크고 상위 개념으로 인식되어 있습니다만,

중소규모 홈페이지제작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웹에이전시나 홈페이지제작업체가 더 나을 수 있습니다.

(50명 규모의 웹에이전시와 10명 규모의 SI 업체가 있는 것 처럼 말이죠)

 

안정적이고 실력있는 회사를 선정해야 하는 의뢰인 입장에서보면 웹에이전시와 SI업체에 대한 구분을 할 줄 아셔야 겠지만, 그 전에 먼저 프로젝트의 규모와 성격을 파악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홈페이지제작이 프로젝트의 주된 일이라면 웹에이전시를 선택하시는것이 합리적일 것이고요,

하드웨어등의 장비가 관련되거나 규모가 큰 인트라넷 개발등이 홈페이지와 연동이 되어야 한다면 SI업체와 반드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두 업체와 모두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겠죠? 많이 알면 알 수록 보다 품질좋은 성과물을 낼 수 있습니다.

 

국내의 메이저급 웹에이전시와 SI 업체
국내에는 실력있는 웹에이전시들이 많이 있습니다.

모두 열거할 수는 없지만 그 중에 메이저급 웹에이전시로 보면 위사, 프레임아웃, 메가존, 엘에이치, 인픽스, 바이널, 디지털다임, 팬타브리드, 윈코커뮤니케이션, 오브제인터렉티브, 크림유니언, 온가이드, 디에프, 미디어포스, 피싱트리, 엘루오씨앤씨, 이비즈솔루션즈, 이트라이브와 같은 회사들이 있습니다. (저희는 메이저는 아닙니다. ^^)

 

또한 SI 업체로는 다우기술, 아시아나IDT, LG CNS, SK C&C, 삼성 SDS, 지란지교소프트, Good MD, 한전 KDN, 동부 CNI, CJ시스템즈, LG엔시스, 한진정보통신, 신세계I&C, 데이타웨이브시스템, 디아이티, 세림정보기술, 현대정보기술, 포스텍, 롯데정보통신, 클루닉스 등이 있습니다.

 

네이버나 구글, 랭키닷컴 등에서 검색을 해보신 후 해당 업체의 홈페이지를 보시고,

수주내역등을 확인하시면 적당한 업체 몇 군데를 선정하고 각 회사의 담당자들과 만나 심도있는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계획하고 계시는 프로젝트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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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2-01-10 14:52
조회
29,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