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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활동 시, 챙겨보면 좋을 개인정보 보호 방법 몇가지!

 

기업과 개인의 홍보수단으로 홈페이지는 기본적으로 갖춰야하는 마케팅도구 입니다. 

이와 더불어 요즘은 블로그, 카페 등의 커뮤니티 활동 뿐만 아니라 SNS 활동이 대세인데요~


쉽게 공유되고 확산 시킬 수 있다는것이 장점인 만큼 SNS 속 개인정보 보호 또한 신경써야 합니다.

반드시 챙겨보면 좋을 SNS 개인정보 보호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계정 로그인 2단계 인증 설정하기  

    • 페이스북 : 페이스북 페이지 내 톱니아이콘(설정) → 계정설정 → 보안 활성화 / 핸드폰 인증
    • 인스타그램 : 등록된 기기가 아닌 알 수 없는 기기에서 로그인할때마다 보안코드 등을 추가로 입력하도록 함. / 인스타그램 페이지 내 설정 → 2단계 인증 → 코드번호 인증
    • 트위터 : 톱니아이콘(설정) → 계정보안의 '로그인할 대 인증코드 확인하기' 체크 / 단, 인증코드 수신은 문자로만 받을 수 있으니 핸드폰 분실 및 전화번호 변경을 감안하여 백업코드는 반드시 메모!
    • 카카오톡 : 더보기 → 톱니아이콘(설정) → 개인/보안 → PC연결관리설정 

     


    2. 게시물 사진 속 개인정보 확인하기

    SNS에는 글 뿐만 아니라 사진과 동영상 등을 함께 게시하게 되는데, 이때 무심코 올린 사진때문에 개인정보와 범죄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 비행기 탑승권 : 탑승권에 찍힌 바코드는 개인 이름 뿐만 아니라 각종 개인정보, 여행정보, 항공 마일리지까지 조회 및 갈취 가능하므로 절대 게시하면 안됩니다. 또한 탑승권 속 여행일정은 곧 내가 집을 비울 일정이니 빈집털이에 표적이 될 수 있습니다.
    • 공연티켓 : 티켓안에 쓰여진 결제자 이름 및 결제정보 노출로 범죄에 이용 당할 수 있으며, 허위티켓 판매 사기꾼에 좋은 자료가 됩니다.
    • 이력서 등의 개인정보가 기록된 사진 : 이력서, 운전면허증, 수험표 등의 개인정보가 명시된 사진은 절대 게시하면 안됩니다. 일상사진 내의 전화번호와 주소 카드번호 등도 필히 확인해야 합니다.
    • 택배상자에 붙여져 있는 주소 스티커, 문자메세지, 메세지대화 등의 사적인 내용이 담긴 사진은 올리지 않도록 주의 해야합니다.

     


    3. SNS공개범위 다시한번 확인하기

    SNS를 통해 무방비하게 나의 개인정보가 쉽게 갈취되고 있습니다. 무분별한 공개범위 설정으로 인한 지나친 개인정보 노출로 로맨스 스캠사기,  SNS스코팅 등의 다양한 범죄 사례가 속출하고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SNS 설정 메뉴에 프로필 공개범위를 설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니, 꼭 본인이 원하는 공개범위로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참고자료 : KISA 온라인 개인정보보호 포털 https://www.i-privac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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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

    박혜정

    등록일
    2019-05-31 12:16
    조회
    2,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