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표준과 웹접근성의 이해
웹(WEB)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최근(?) 몇 해전부터 크게 이슈화 되고 있는 단어들이 웹표준과 웹접근성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웹표준과 웹접근성이 같은 의미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웹표준 규격에 맞게 제작을하면 웹접근성이 높아지는 것은 맞는 말이지만,
꼭 두개의 의미가 같게 표현 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렇다면 웹표준과 웹접근성의 대해 알아보자.
정의
-웹 표준 : 웹 표준은 월드 와이드 웹의 측면을 서술하고 정의하는 공식 표준이나 다른 기술 규격을 가리키는 일반적인 용어이다. 최근에 이 용어는 웹 사이트를 작성하는 데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웹 디자인, 개발과 관계가 있다.
-웹 접근성 : 웹 접근성(web accessibility)은 장애를 가진 사람과 장애를 가지지 않은 사람 모두가 웹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방식을 가리킨다. 사이트가 올바르게 설계되어 개발되고 편집되어 있을 때 모든 사용자들은 정보와 기능에 동등하게 접근할 수 있다.
특징
-웹 표준 : 브라우저에 구해 받지 않는 다양한 브우저의 사용에 따라 표준방식의 제작으로 원활한 접근을 이룰 수 있다.
자세한 내용(http://www.ohmysite.co.kr/ab-108828)
-웹 접근성 : 어떠한 사용자(장애인, 노인 등), 어떠한 기술환경에서도 사용자가 전문적인 능력 없이 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 이다.
자세한 내용(http://www.wah.or.kr/Accessibility/define.asp)
이해
-웹표준 :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웹사이트는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기준이 되어서 설계되었다.
그말은우리나라에서는 인터넷 브라우져를 익스플로러를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는 소리다.
하지만 최근에는 스마트폰의 활성화 인터넷 브라우저들의 발전으로 인해, 다양한 환경에서 홈페이지가 보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 웹표준에 맞춰 홈페이지를 설계/제작을 해야 한다.
또한 웹표준은 다양한 브라우저에서 활성화 되기 때문에, 접근성이 향상되고 홈페이지 자체의 저장공간이 절약되며 검색엔진의 최적화 및 많은 순기능이 있다.
홈페이지가, 어디에선 열리고 어디에서 열리지 않는다면, 홈페이지를 활용하는데 의미가 있을까 ?
-웹접근성 : 2008년 일부개정된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과 국가정보화기본법 시행에의해 보면 전자정보와 비전자정보를 이용하고 그에 접근함에 있어서 장애를 이유로 금지한 차별행위를 하여서는 안된다라고 명시하고 있으며, 장애인 및 고령자 등이 쉽게 웹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보장하여야 한다. 그로 인해 홈페이지에서의 웹접근성에 관해 큰 이슈가 되었다.
웹 접근성이라 해서 단순히 장애인 및 고령자 만을 위해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모든 사람이 정보통신 기기나 서비스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이런 접근성의 개념은 위에 웹표준에 이해에 말한것 처럼 스마트폰(모바일기기)와 다양한 서비스의 호환성으로 그 필요성 및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다.
웹표준과 웹접근성에 있어 간단하게 이해 할 수 있도록 깊게 내용을 들어가진 않았지만,
웹표준과 웹접근성은 앞으로 홈페이지를 제작하는데 있어서는 꼭 중요시 되는 부분이다.
웹표준과 웹접근성은 모든 사람들이 동일한 환경의 홈페이지를 이용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다.
※ 자세한 내용 안내
웹접근성 연구소 - http://www.wah.or.kr/
한국인터넷진흥원 - http://www.kisa.or.kr/
